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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i o g r a p h y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포르투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와 동시에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하마마쓰 콩쿠르, 2007년 롱-티보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2008년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콩쿠르,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였고 2010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 2013년 영국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청중상을 수상하였다.

김태형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충모 사사)를 거쳐 독일 뮌헨 뮌헨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제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이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도 수학했다. 또한 뮌헨국립음대에서 헬무트 도이치의 사사로 성악가곡반주(Liedgestaltung)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트리오 ‘가온’의 멤버로서 실내악 지도의 명인 크리스토프 포펜과 프리드만 베르거 문하에서 실내악 과정 역시 수학하였다.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마린 알솝 같은 명 지휘자 및 정경화, 노부코 이마이, 크리스토프 포펜, 바딤 레핀 등 세계적인 명 연주자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김태형은 2013년 트리오 가온(Trio Gaon)을 결성하여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첼리스트 사무엘 루츠커(Samuel Lutzker)와 함께 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트리에스테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 및 청중상을 비롯, 2018년 멜버른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에 입상하였다.

2008년부터 6년간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았으며 2018년 그의 음반 ‘The Portrait’ (Sony Classical), 2024년에는 첼리스트 김두민과 듀오 음반 (Warner Music), 트리오 가온의 프랑스 피아노 트리오 작품집 ‘Réflexions’ (Hänssler Classic)이 발매되었다. 현재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을 양성중이며, 서초문화재단 ‘서초M스타즈’ 4기 음악감독과 성남아트센터의 마티네 시리즈에서 진행자로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2025 년 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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